9시간마다 1명은 교통사고로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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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사부에서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파라과이의 교통사고 사망률은 9시간마다 1명꼴로 사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교통안전협회 레밀리오 레깔데 회장은 이 같은 자료를 공개하면서 하루에 3명이 교통사고로 사망하고 있으며 더욱 심각한 것은 교통사고로 인한 부상자 숫자라고 지적했다. 그에 따르면 하루 112명이 교통사고로 부상을 입고 있으며 연간 4만 여명이 교통사고를 겪고 있다는 것이다. 교통사고 피해자 중 80%는 15세~30세 사이라는 통계다. 추정치이기는 하지만 교통사고 원인의 70~90%는 음주운전과 관련 있는 것으로 보여 진다. 한 조사 결과에서는 오는 2030년경이면 파라과이의 모든 가구당 1명꼴로 교통사고로 인한 장애자가 발생할 것이라는 비관적인 예측도 나오고 있다. 민간단체인 교통안전협회는 교통안전 교육과 대리운전자 지명 캠페인 등 일반 시민들과 학생들을 상대로 안전벨트 착용 선도 등의 활동을 벌이고 있으나 정부 차원의 적극적인 교통안전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주장한다. 교통사고 사망률은 급격히 증가하지도 감소하지도 않았지만 중요한 것은 교통사고로 인한 신체장애자 발생률이 늘고 있다는 점에서 예방적 대책이 세워지지 않는다면 앞으로 고비용 부담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경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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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남미동아뉴스

파라과이 다이제스트 남미동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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