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은행은 국내 은행 및 환전소등 환전테이블의 일일거래 마감시간은 오후 1시로 앞당기도록 조정했다. 이에 따라 국내 모든 환전 취급업소는 일일 거래 내역서 작성과 마감시한을 종전 오후 2시에서 1시로 앞당겨야 한다. 중앙은행측은 오후 시간대 달러거래 물량이 많지 않아 환율 변동 폭도 크지 않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일일거래 마감 시한을 앞당겨 환전업체들의 수지보고서 작성 속도도 빨라지고 환전업무 외의 은행업무 진행속도도 빨라질 것이라고 중앙은행측은 주장했다.
환전마감시간대의 환율이 다음날 환전업무 첫 거래 기준 가격이 되는 점을 감안하면 달러 환율 안정을 꾀하려는 통화정책 배경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금년 들어 달러환율은 연초보다 7%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시중에서는 달러환율이 당분간은 안정세를 기록할 것으로 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