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낄라 엑스포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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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4일과 15일 쉐라톤 호텔에서 2016년도 파라과이-브라질 엑스포가 개최된다. 이 엑스포에 80여개이상의 브라질 업체가 참여하여 파라과이 기업과의 비지니스 협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번 엑스포는 두번째 마낄라 산업 엑스포를 겸하게 된다. 이번 엑스포에는 파라과이 에르난다리아스에 총 투자액 5백만 달러의 공장건설안을 발표한 바 있는 에스뜨렐라 브링께아도스 사도 참여할 예정이며 80여개의 브라질 기업들이 참여, 파라과이 기업과의 상담회도 개최될 예정이다. 최근 브라질의 호세프 대통령 탄핵안 통과로 브라질 경제의 회복 여부에 관심이 몰리고 있는데 파라과이의 대외교역 제1순위 거래국인 브라질의 경제회복에 국내 경기 분위기가 좌우되기 때문에 파라과이는 이번 엑스포를 통해 향후 브라질과의 교역 분위기를 가늠해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브라질의 참여업체들은 식품업, 음료업, 건축업, 금속가공업, 화장품 제조업, 홈웨어, 개인위생 용품 업체, 전자업체, 전기업체, 자동차부품, 기기 및 장비제조업, 화공업, 의약품 제조업, 의류 제조 업체 등 다양한 기업들이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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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남미동아뉴스

파라과이 다이제스트 남미동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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