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위 대피소 마련한 재난관리위

추위로 임시구호소.jpg

18일부터 시작된 추위로 이번 주 내내 최저기온이 낮은 상태가 계속될 것으로 예보됨에 따라 국립재난관리위원회에서는 거리의 노숙자들을 위한 추위 대피소를 운영한다. 노숙자들은 꼴론 길 끝에 위치한 제1기병대 군부대 안에 마련된 대피소로 직접 찾아가거나 (021) 440-997/8 로 재난위에 신고 혹은 경찰 911로 신고하면 추위를 피할 수 있다. 재난위에서는 거리에서 구걸하는 아동들을 발견할 경우 위의 전화번호나 147 아동청소년보호청 긴급 전화로 신고해줄 것을 홍보중이다.

알 수 없음의 아바타

글쓴이: 남미동아뉴스

파라과이 다이제스트 남미동아뉴스

댓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