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우세비오 아잘라-데 라 빅토리아길 좌회전 금지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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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들어 아순시온 시정부는 주요 간선도로에서의 좌회전 금지를 계속 추진 중이다. 에스빠냐 길과 헤네랄 산토스 교차로에서 좌회전 금지와 에우세비오 아잘라 길과 바르똘로메 데 라스 까사스 교차로의 좌회전 금지에 이어 쇼핑 물띠플라스 부근의 에우세비오 아잘라 길과 데 라 빅토리아 길 교차로도 앞으로 좌회전이 금지된다.
시교통국 관계자는 극심한 교통정체가 발생하는 이 교차로 통행을 보다 원활히 하기 위하여 좌회전 금지가 필요하다고 지적하고 이 교차로 지점의 교통신호등 자체가 교통정체 원인이라고 인정했다. 시교통국은 이 지역 좌회전 금지와 우회로 확보 등을 추진 중이며 앞으로 1개월 내에 필요한 우회도로 포장 등의 준비를 마치고 표지판을 설치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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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남미동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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