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월 21일부터 시작된 전자 교통 카드 테스트 기간을 거쳐 수도권 대중교통연합회(Cetrapam)소속 버스 사용자들은 내년 2월부터 전면 사용에 들어갈 계획이다.
9월 21일 공개된 교통 카드 “자하”는 대중교통연합 소속 55개 노선 중 12개 노선에서 테스트를 실시하게 된다. 이 연합에는 3, 5 La Chaqueña, 5 Ciudad de Luque, 9, 11, 12,15, 47, 21, 23. 24, 27, 28, 29, 30, 35,45.50, 56, 52 1, 52 2, 53, 54, 55,85,110, 203, 111, 242,128,156, 232,454, 59,49,848,18 2,51, 40, 57 번과 85번등이 소속돼있으며 전면 실시 될 경우 70만 명의 이용객들이 교통카드를 사용하게 된다. 대중교통연합과 Pronet 사가 함께 세운 EPAS 사를 통해 발매되는 자하 교통 카드는 제 3자매매가 금지되며 앞으로 건설 통신부로부터 영업 허가를 받은 모든 버스에서 사용하게 될 예정이며 충전은 Aquí Pago 전산망을 통해 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사용 객들은 문교부, 대법원, 아순시온 버스 터미널 등에서 배부 받을 수 있게 조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