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금 운송 차량 강도 당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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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르딜례라주 이따꾸루비 지역에서 현금을 운송하던 차량이 총격 전 끝에 운반 중이던 현금을 모두 강탈 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지난 3월 같은 회사의 현금 수송 차량이 습격 당한 동일한 지점에서 6개월 만에 거의 동일한 수법으로 다시 습격을 당한 것이다. 피해 금액은 30억 과라니로 알려지고 있는데 20일 오후 5시경 2번국도 81km 지점에서 델에스떼에서 꼬르딜례라주로 현금을 운반하던 2대의 차량이 경찰 호위 차량에도 불구하고 3대의 괴한들로부터 총격을 받았다. 사건 현장에서 총 20발이상의 총격을 받은 차량 1대는 운행을 중단할 수 밖에 없었고 그 사이 다른 1대는 무사히 현장을 벗어났다. 부상자는 없었으며 범인들은 멈춘 차량에 보관 중이던 현금을 모두 옮겨 싣고 도주했다. 사건현장 부근에서 범행에 사용된 차량이 발견됐으나 이미 범인들은 도주했다.
공교롭게도 사건 발생 직전 내부 비리 때문에 경찰청 고위급 인사조치가 있었다.

알 수 없음의 아바타

글쓴이: 남미동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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