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류가격 전쟁 뻬뜨로브라스 가격 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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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과이 뻬뜨로브라스사는 28일부터 일부 자동차용 연료 가격을 인하한다고 발표하고 자사 주유소 영업주들에게도 가격인하에 같은 비율을 적용해달라고 공식서한을 보냈다.
뻬뜨로브라스가 자동차용 연료 가격 전쟁에 뛰어든 원인은 파라과이 정유공사의 가격인하때문이다. 뒤이어 뻬뜨로수르 정유회사 역시 가격인하를 단행하는등 정유공사들 사이에 가격을 두고 날카로운 신경전을 벌이고 있다.
정유공사의 경우 국제시장의 원유가격이 인하된데다 국내 환율안정 및 재고의 순조로운 순환처리가 이뤄지면서 나온 결과라면서 가격시장 파괴가 아닌 정당한 영업내용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뻬뜨로빠르에서 인하판매중인 연료들은 일반 휘발유의 경우 리터당 100과라니를 인하한 5060과라니에 판매중이며 첨가물 휘방유는 5890과라니, 슈뻬르 아디티보는 5.890과라니를 기록하고 있다. 디젤유의 경우 무연디젤유는 리터당 5580과라니로 책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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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남미동아뉴스

파라과이 다이제스트 남미동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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