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부터 무료 인터넷교육 실시하는 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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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부터 파라과이 직업훈련원은 인터넷을 이용한 장거리 교육 강좌로 45개 학과를 소개할 예정이다. 특히 정보처리, 외국어, 경영 관련 분야 과목이 집중 실시되며 직업훈련원의 e-러닝 플랫폼을 통해 무료로 강좌를 수강할 수 있도록 했다.
10월 4일부터 정보통신기술위원회 지원을 받아 본격적인 e-러닝 프로그램이 시작된다. 정보통신 분야의 경우 워드 고급활용, 마이크로소프트 액세스사용, 비디오 편집, 전자도면, 퍼블리셔, 파워포인트, 통신망, 오토캣 2D, 오토캣3D, 테그닉 도안, 네트워크 개론, 웹디자인 J쿼리, SQL 베이스 데이터, 리눅스, 커뮤니티 매니저 모듈1, 프레스타숍, 오라클, 안드로이드 프로그램, 구글 드라이브 클라우드 등의 강좌가 실시된다.
경영관련 강좌로는 호텔리어 및 비서학과, 리셉션 및 전화응대, 서류보관및 의전교육, 고객관리및 디지털 마켓팅, 전자상거래, IVA관련 교육등이 예정돼있으며 화술과 작문 교육, 국제교역, 프랜차이즈, 회사운영및 관리교육, 중소기업을 위한 마케팅 전략등의 강좌도 개설된다.
외국어를 배울 수 있는 강좌도 실시되는데 영어의 경우 모듈 2~5까지 수준별 영어 강좌외에 관광특화 영어 강좌가 있으며 프랑스어는 모듈 1~3과 호텔경영관련 기술반과 포르투게스반도 개설된다.
등록 희망자가 관심있는 사람은 직업훈련원 홈페이지 http://www.programacionsnpp.com/publico/index.php를 통해 수강신청서를 온라인으로 제출할 수 있다. 정보통신기술위원회에서 접속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부여하는 메일을 신청자들에게 발송하며 이메일을 받은후 해당 아이디를 이용하여 직업훈련원의 e-러닝 플랫폼에 로그인, 희망하는 강좌를 수강할 수 있다.
자세한 안내문의는 전화 (021) 609 – 454, 660 – 750, 661 – 901, 605 – 403, 607 – 289 y 603 – 062로 하거나 직업훈련원 본부(몰라스 로뻬스길 480번지 아비아도레스 델 차코길 교차로 지점)를 직접 방문하여 안내를 받을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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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남미동아뉴스

파라과이 다이제스트 남미동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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