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기사들 과중업무에 시달려

버스기사.jpg

아베세지의 취재에 의하면 26번과 18번 노선을 운행하는 린세 그루뽀 버스회사는 일일 이용객 숫자가 기준에 미달할 경우 해당 버스의 기사가 차액을 물어내야하는 규정을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버스회사 임원진은 이를 부인하고 있으나 실적이 좋은 기사에게는 포상금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이 회사의 경우 순환노선을 1일 4회 운행해야하는데 버스기사들은 1일 동안 400매의 버스표를 판매해야한다. 만일 1일 운행에도 불구하고 버스표를 다 팔지 못할 경우 남은 버스표는 버스가 물어내야 한다. 이 때문에 이 회사 소속 버스들은 과속 운전 등을 일삼는 원인이 된다는 지적이다. 다른 회사 버스가 아니라 비슷한 시각에 출발하는 동일한 회사 동일한 노선에서 좀 더 많은 승객을 태우려고 경쟁하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정류장이 아니어도 보다 많은 승객을 태우기 위해서는 승객들이 손을 드는 곳에 서야하기 때문에 교통 혼잡과 안전에 심각한 위협이 되고 있다.
버스 임원진은 버스기사에 벌금을 부과하지 않는다고 부인하나 버스표를 많이 판매한 기사는 상을 지급한다고 답해 사실상 취재 내용을 간접적으로 확인했다.
현재 버스비는 컨벤션 방식의 경우 일반 2100과라니 거래중이며 전자식 교통카드 도입이 테스트를 거쳐 순차적으로 적용될 예정이다.

알 수 없음의 아바타

글쓴이: 남미동아뉴스

파라과이 다이제스트 남미동아뉴스

댓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