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이다 꼬체 강도에 5년형 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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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6월 24일 한 여성운전자의 차량 유리창을 깨뜨리고 안에 있던 가방 및 물품을 훔친 꾸이다 꼬체 재판에서 검찰은 5년형을 구형했다.
피해자는 통관사로 아두아나 인근 식당 앞에 차를 주차해두고 돌아와 보니 차 유리창이 깨지고 안에 있던 판매용 옷가방이 사라져있었다. 피해자는 차를 주차해둘 당시 꾸이다꼬체 들이 활동하는 지역임을 인지하고 있었고 실제 꾸이다 꼬체가 차를 봐주겠다고 했다는 것이다. 하지만 일을 보고 돌아오니 차유리가 깨지고 안에 있던 옷가방은 사라졌다. 꾸이다해주겠다는 꾸이다 꼬체에게 이를 따지자 자신은 아무것도 보지 못했다고 발뺌을 했지만 주변사람들이 이 꾸이다 꼬체가 옷을 팔고 다니는 것을 목격했다고 증언하면서 이 꾸이다꼬체는 강도혐의로 체포된 것이다. 검찰은 꾸이다 꼬체에 단순 절도 혐의를 적용하지 않고 강도혐의를 적용하여 5년형을 구형하는 등 강력한 처벌을 요구하고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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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남미동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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