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모혼의 육교 가드레일이 사고로 손상된 지 한달여만에 재설치됐다. 지난 9월 17일 과속으로 달리던 차량이 4모혼 육교에 진입한 후 통제력을 잃고 가드레일을 들이받으면서 추락, 운전자가 사망한 이후 근 한달여만이다.
건설통신부 관계자는 그동안 늦어진 가드레일 공사에 관해 과속으로 진입하지 말 것을 당부하면서 제한속도를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9월 17일의 사고 역시 목격자들에 의하면 과속으로 진입한 차량이 통제력을 잃으면서 발생한 것이라는 점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