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라과이산 쌀 수출량이 지난해 대비 30%이상 증가, 역대 최고 수준을 기록 중인 것으로 미국 농무부의 최신 보고서에서 언급하고 있다.
2015-16년 파종 수확기의 파라과이 쌀 수출량은 48만톤을 기록하고 있는데 지난해의 경우 쌀 수출량은 37만톤을 기록한 바 있다. 미농무부 보고서는 파라과이가 세계 주요 쌀 생산국의 하나로 자리 잡기 시작한 것으로 평가했다. 실제 2015-16년 파종수확기중 파라과이 쌀 수출물량은 세계 11위에 올랐다. 세계1위 쌀 수출국은 인도로 1040만톤을 수출했고 2위는 태국으로 920만톤, 베트남 540만톤, 파키스탄 420만톤, 미국 340만톤, 버마 140만톤 순으로 조사됐다.
라 나시온
한편 국내 주요 쌀 생산지인 미시오네스 주 쌀 농장들은 쌀 파종을 위한 영농대출확대를 요구하면서 시위를 벌이고 있다. 농기구 등을 통원, 1번국도 230km지점을 막고 영농대출 지원 확대를 요청했는데 농민들은 파종시기가 다가왔음에도 불구하고 140여 농장들이 영농대출 승인을 받지 못해 6000헥타의 파종면적이 소실위기에 처했다고 주장하고 자체 토지를 보유하지 못하고 임대하여 농사를 짓는 농장주들에게도 영농자금 대출을 해달라고 요청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