람바레시청, 근무시간중 핸드폰 사용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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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바레 시정부는 민원업무 효율을 높이고자 근무시간중 시청 직원들이 핸드폰을 사용하지 못하도록 하는 조치를 시행했다. 직원들은 긴급연락이나 공적인 목적외에는 근무시간중 핸드폰을 사용하는 것이 금지됐다.
아르만도 고메스 람바레 시장은 핸드폰 사용에 관한 기준을 마련하고 시민들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해야할 의무가 있다면서 근무자들의 주의를 산만케하는 핸드폰을 금무시간중 금지한다고 못박았다. 시정부는 각 부서장이 핸드폰 사용금지를 준수할 수 있도록 감독해야하며 위반사항이 신고될 경우 인사부서에서 해당 사안에 대한 처벌및 근무평정에 반영키로 했다.
시민들은 모처럼 람바레 시정부가 옳은 일을 했다면서 다른 시청에서도 도입해야한다고 찬성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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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남미동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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