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공사 LPG가스 충전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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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고했던 대로 정유공사는 28일부터 LPG가스를 키롤 당 5천과라니에 판매하기 시작했다. 에디 하라 정유공사 사장은 정유공사 주유소 7개소에서 LPG가스 충전 판매가 시작됐다고 발표했다.
다음 주 월요일인 31일까지 10곳의 정유공사 주유소가 판매망에 추가될 것이며 11월 15일부터는 또 다른 15개 주유소가 추가된다.
에디 하라 정유공사 사장은 한 라디오 시사 프로그램에 출연해 정유공사의 LPG가스 시장 진출은 세 가지 면에서 의미가 있다면서 우선 정유공사는 유통단계를 간소화하여 민간 가스회사들보다 비용을 절감할 수 있고, 소비자들에게 합법적인 상품을 제공할 수 있으며 민간 회사들처럼 사업적 이윤추구를 목표로 하지 않기 때문에 가격을 낮출 수 있다는 점을 거듭 강조했다. 좋은 품질의 가스를 적절한 가격에 공급하겠다는 주장이다. 정유공사는 1차 LPG가스 구입 분은 235톤이며 추가 구입분도 도착예정이라고 밝혔다.
정유공사가 볼리비아 석유관리공사 체결한 LPG가스 구입 계약은 총 1000톤으로 가스 구입 및 운반 사업자 선정에서 모두 볼리비아 석유관리공사측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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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남미동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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