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무부, 상점 방문 단속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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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무부 산하 조세청의 단속반원들은 아순시온과 수도권 상점들에 대한 방문을 강화하고 있다. 이번에는 특히 치과 및 진료실에 대한 집중 단속을 실시중이다.
제로비하아 단속반 팀장은 9월말부터 강화된 단속반원의 권한으로 우선 영수증 발급여부, RUC번호 공개 부착 등 관련 규정 준수 여부를 집중 단속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조세청의 단속은 일반 상점 뿐 만 아니라 앞으로 패스트 푸드 점과 일반 요식업계까지 확대될 예정이다.
조세청은 탈세를 막기 위한 단속을 강화함으로써 합법적인 영수증 발급을 통한 상거래 관행을 자리 잡게 하기 위해서라고 단속의 목적을 밝히고 불법거래보다 합법거래가 비용이 덜 든다는 생각을 가져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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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남미동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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