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빈민촌 3만8천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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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순시온을 비롯한 수도권에만 405곳의 빈민촌이 있으며 3만8천여명의 사람들이 머물고 있다는 조사가 나왔다. 떼초 파라과이 라는 만긴기구에서 50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을 통해 실시한 실태조사에서 밝혀진 사실이다.
앙케스트에 응한 응답자들 100%가 자신들이 머물고 있는 토지의 소유권이 없이 무단 점유지를 사용하고 있으며 61.9%가 판자집에 살고 있으며 빈민촌에 거주하고 있는 사람들의 약 절반정도는 지금 머물고 있는 곳이 자연적으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빈민촌의 20%는 상수도 시설이 없고 밤에는 전기도 들어오지 않는다. 절반정도는 조리를 위해 숯을 피워사용하고 생활쓰레기는 불에 태워 처리하는등 열악한 환경에 시달리고 있다. 빈민촌인 아센따미엔또에 들어가는 진입로는 47.4%가 비포장 흙도로이고 2.2%는 머물고 있는 곳이 철거된 바 있었고 아니면 적어도 철거위협을 받고 있다.
까삐아따, 림삐오, 마리아노 로께 알론소, 빌랴 엘리사, 람바레, 산안토니오, 산로렌소, 넴브, 페르난도, 루께 등의 빈민촌 직접 조사결과 나온 것으로 떼쵸 파라과이 관계자는 빈민문제들을 공공 정책화하기 위한 기초 데이터에 활용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히고 빈민촌 형성원인에 대해서는 도시계획의 부재때문이라고 주장했다. 이번 실태조사 발표에는 주택청 솔레닷 누녜스 청장도 참여했으며 앞으로 공공 정책 확립에 꼭 필요한 자료로 활용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번 조사 결과는 홈페이지 http://www.mapadeasentamientos.org.py/mapa를 통해 공개되고 있으며 빈민촌 위치까지 공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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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남미동아뉴스

파라과이 다이제스트 남미동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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