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라과이에서 처음으로 에이즈 환자가 발견된 1985년 10월 이후 현재까지 16635명이 에이즈 검사 양성반응으로 나타냈으며 이중 에이즈 환자로 확진된 케이스는 5.023명이라고 보사부는 발표했다.
금년 들어 1-10월까지 1.272명이 진단을 받았으며 이중 282명이 면역결핍증으로 증상이 나타난 단계로 확진됐다. 금년 1-10월중 에이즈 검사 양성반응 중 68.03%가 남성, 31.37%는 여성, 0.6%는 동성애자로 나타났다.
지난해의 경우 파라과이에서 에이즈 양성반응자는 1.430건, 이중 423명이 증상을 나타낸 환자로 확진됐다는 것이 공식 보고다. 이처럼 에이즈 환자수가 감소한 원인에 대해 보사부는 최근 2년 동안 보사부의 에이즈 예방과 검진결과를 신속히 알 수 있는 새로운 테스트를 적극 홍보한 결과라고 평가했다.
보사부는 검사결과 양성으로 나타나는 순간부터 치료약물 투여는 무상으로 지원하고 있다는 점을 적극 홍보중이다.
보사부 담당자는 에이즈 감염자라 해도 적절한 치료만 받는다면 삶의 질을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고 강조하고 보균자라고 바로 사망하는 것이 아니며 조기 발견만 되면 만성질환처럼 관리가 가능한 질병이라고 설명한다. 에이즈 검사는 의사 처방 없이 희망자 스스로 원하는 경우 실시할 수 있으며 보사부 산하 보건소나 병원에서 수분 만에 확인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