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세청은 11월중 조세징수액이 전년 동기 대비 14.5%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지난해 11월 9573억7천만과라니 징수액은 금년 11월말 현대 1조 9500억과라니로 1385억8400만과라니가 증가됐다. 세금 크레딧으로 정산된 세금을 포함할 경우 징세액 증가는 13.4%로 1조 340억과라니에서 금년 1조 1730억과라니로 늘어났다.
금년 1-11월까지 누적 징세액 역시 지난해 동기 대비 13%가 늘었다. 지난해의 경우 10조 520억과라니를 징수했으나 금년 1-11월까지 징수액은 11조 3920억과라니로 늘어났다.
조세청은 사상 최대 징수액은 11조과라니를 달성한 것은 경제성장율을 넘어선 수치로 파라과이의 경제규모 확대는 물론 탈세 단속 강화, 조세 징수 시스템 개선과 납세자 홍보 등으로 이뤄낸 성과라고 평가하고 있다.
세금 항목별로 성장률을 보면 부가가치세의 경우 전년대비 11.6%가 증가한 반면 소득세가 16.6% 늘었고 소비세가 20.4%가 늘어난 것으로 보고됐다. 개인소득세 역시 11.9%가 늘었지만 농업소득세의 경우 도리어 9.1%가 감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