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요일인 6일 쏟아진 폭우로 오래된 나무가 쓰러지면서 차량 5대를 덮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재산피해만 발생했으나 폭우와 바람 때문에 쓰러지는 나무들이 속출하면서 차량을 비롯해 인사사고로 이어질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망된다.
사고는 오후 4시경 빠이 뻬레스 길과 25데 마죠 길, 세르로 꼬라 교차로에서 발생했다. 집 앞에 주차했다 재산피해를 입은 주민들은 오늘 사고는 언젠가는 발생할 사고였다면서 시청측이 제대로 관리만 했어도 피해는 없었을 것이라면서 오래된 나무를 잘라달라고 청원해도 시청에서 만류만 할 뿐 관리를 하지 않았다고 비난하기도 했다. 주민들이 가지를 잘라내려 하면 환경청에서 만류하고 쫓아와서 조사를 했다면서 민원을 내도 그때뿐이었다고 주장했다. 그동안 나무 밑에 주차하는 것을 피해왔다 하필 오늘 주차했다가 봉변을 당했다고 한탄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