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빠 항공사 아순시온-파나마 항공편 증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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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마의 꼬빠 에어라인은 파나마와 아순시온간을 운항하는 항공편을 내년 1월 4일부터 증편한다고 발표했다. 현재 주간 14회의 비행편이 편성돼있는데 이를 내년부터 18회로 늘린다는 계획이다. 꼬빠 에어라인은 최근 발생한 브라질 축구 선수단 탑승 비행기 사고를 의식한 듯 자사 항공편의 안전도가 세계 최고 수준임을 강조하고 있는데 꼬빠 에어라인은 파라과이에 취항중인 항공회사중 점유율 1위를 달리고 있다. 금년 1-10월까지 운항한 자사 항공편 좌석 점유율은 92%를 기록했다는 발표다. 금년 1-10월까지 꼬빠 에어라인의 파나마-아순시온 항로를 이용한 승객의 총 숫자는 15만명을 기록하고 있다. 2011년 12월 아순시온 항로에 첫 취항한 이 회사는 주4회 운항을 시작으로 현재 보잉 737-800기편으로 주 14회 운항하고 있으며 여름 바캉스철을 맞아 내년1월부터 주 18회 운항으로 늘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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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남미동아뉴스

파라과이 다이제스트 남미동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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