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 뿌에르또 이과수 통행세 부과안 고려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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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정부에서 추진 중인 뿌에르또 이과수 진입 외국인들에 대한 통행세 부과 안에 대해서 아르헨티나 관광업계에서는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며 반대하고 있다. 미시오네스주 뿌에르또 이과수 관광협회에서는 3국 접경지역의 경우 관광뿐만 아니라 쇼핑이나 의료방문 등의 목적으로 파라과이, 브라질인들의 아르헨티나 입국이 빈번한데 이들의 숫자가 크게 감소할 것이라고 우려했다.
아르헨티나 정부는 탕크레도 네베스 다리를 통해 아르헨티나에 입국하는 사람들에게 통행세를 부과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데 이 경우 3국 접경지역의 육로 이동객의 숫자가 크게 감소할 수 있다는 지적이다.
아르헨티나 정부는 교량 통행세를 징수해 교량 유지 보수비용으로 지출한다는 계획이며 꼭 외국인들에게만 부과하는 것이 아니라 모든 교량 이용객들에게 부과하는 것임을 강조하고 있으나 소식통에 의하면 아르헨티나 정부가 준비 중인 행정령은 전국 147개소 출입국 관리소에 모두 적용된다는 내용이 포함돼있어 논란이 되고 있다.
뿌에르또 이과수 시의 경우 지난해 12월부터 자연보호기금으로 이과수 시에 입장하는 외국인 및 아르헨티나 타주 주민들에게 관광 성수기별로 차별화한 자연보호기금을 징수하고 있기 때문에 국경출입 통행세까지 부과할 경우 현저한 입장객 감소가 우려된다는 지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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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남미동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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