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부는 44만 1천여명의 공무원들과 연금 수령자들을 대상으로 총 4억6700만 달러 상당의 금액을 급료, 보너스, 연금으로 지급한다. 차코전쟁 참전 용사들은 341명으로 정부는 이번 주 금요일부터 12월 28일까지 순차적으로 지급할 계획이다.
재무부는 공직자 12월분 급료와 보너스지급을 먼저 시작한다. 13일까지 접수된 정부 각 부처 급료와 보너스 지급액은 총 1조 6천억과라니로 미화 2억7680억 달러에 상당하는 금액으로 이번 주 금요일부터 지급이 시작된다. 차코전쟁 참전용사들을 위한 연금은 내주 월요일부터 시작되며 1인당 1.683.744과라니 상당이 지급될 예정이다. 내주 수요일부터는 퇴직공무원과 유가족 연금이 지급될 예정이며 공직자 및 연금 지급으로 시중 유통액이 확대 되 연말대목에 활기를 되찾게 될 것을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