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기업 고용 인력 센트랄주에서만 4100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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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공식 조사한 센트랄주 소.영세기업 통계조사에 의하면 아순시온을 비롯한 센트랄주에는 총 16.153개의 소.영세기업이 영업을 하고 있으며 총 41.853명이 중소기업에 고용돼 일하고 있다.
이번 조사는 미주개발기구의 재정지원으로 재무부, 통계청이 주무부서가 되어 실시한 것으로 센트랄주에 존재하는 16.153개 소.영세기업 중 64.9%는 상업분야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20.6%는 서비스업, 14.5%가 제조업체로 분류된다.
소,영세기업 분류는 고용인력 10명 이하로 연간소득이 3억과라니 이하의 기업으로 간주하고 있다.
소, 영세기업 고용 인력중 59.4%는 상업분야에 종사중이며 21.9%가 서비스업, 18.7%가 제조업으로 제조업의 경우 업체 숫자는 적으나 고용인력은 상대적으로 많은 것으로 분석됐다.
소규모, 영세기업 종사자들의 평균 월소득은 1.860.782과라니로 이중 제조업 분야 종사자들의 평균임금이 1.920.974과라니로 가장 높고 서비스업의 경우 1.736.263과라니로 가장 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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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남미동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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