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 수입한 TV 수상기 총 8백만대 초과

tv-%ec%88%98%ec%83%81%ea%b8%b0-8%eb%b0%b1%eb%a7%8c%eb%8c%80-%ec%88%98%ec%9e%85

파라과이 중앙은행 경제보고서에 의하면
금년 중 파라과이에 수입된 YV 수상기는 총 820만대를 넘어섰으며 이 수치는 지난해 같은 기간 수입한 520만대의 규모에 비해 55%가 증가한 규모다.
원산지 비중을 보면 700만대 가량이 중국에서 생산된 제품이며 원산지 2위는 베트남 89.327대, 홍콩 원산지 82.008대, 미국 51.336대, 한국 4.690대를 수입한 것으로 기록이 남아있다.
수입금액면에서 보면 중앙은행 보고서 기준 1월부터 11월까지 1억7100만 달러를 수입대금으로 지불,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48% 증가했다. 중앙은행 경제보고서는 수입량 전체가 국내시장용 상품이 아니라 국경지역이나 브라질, 아르헨티나로 재수출용 상품으로 사용됐을 가능성을 언급했다.
핸드폰 기기의 경우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3%가 증가한 41만8천여대의 기기를 수입했으며 역시 해외교역 및 관광용 재수출용 상품 항목으로 수입돼 세제 혜택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1월~11월까지 파라과이의 총 수입액은 87억8370억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5%가 감소했다.

알 수 없음의 아바타

글쓴이: 남미동아뉴스

파라과이 다이제스트 남미동아뉴스

댓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