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임스 스팔딩 이따이뿌 파라과이 측 대표이사는 까르떼스 대통령을 면담한 자리에서 이따이뿌 발전소의 발전력 최고기록 달성을 보고하면서 내년 중 파라과이에 지불될 로열티가 1억 달러 증액될 것을 보고했다. 이따이뿌 발전소는 지난 16일 연간 발전전력 98.805.000메가와트/시를 달성, 지난 2013년 당시의 최고발전전력 기록을 돌파하는데 성공했으며 아직 2016년을 15일 남겨둔 상태이기에 금년 중 역대 최고 발전량을 달성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따이뿌 발전소는 사회발전 기금 확대를 통해 파라과이의 발전을 끌어올리는데 기여하고자 내년도 로열티 지불액을 전년보다 1억 달러 증액할 계획이다.
파라과이의 경우 파라과이에 배당된 전력의 평균 75%를 사용하고 있으며 최고 82%까지 사용한 바 있다. 내년에는 파라과이에 배당된 전력의 전량 사용을 추진 중이나 국내사용 전력량에 실제 사용량이 좌우될 것으로 보인다.
금년 이따이뿌 지원금 사용과 관련해서도 공립병원 클리니카 병원 수술실 지원사업과 관련해 30개 마취 장비 전달을 금년 중 마무리하고 경찰청을 위한 순찰차 100여대 전달도 추진 중이며 도요토시 사에서 조달할 순찰차의 경우 1월까지 모든 전달을 마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