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물범람으로 다시 수재민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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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과이 강 수위가 다시 높아지고 있어 강변에 거주하는 주민들이 다시 피난하고 있으며 재난관리위원회에 도움을 요청하고 있다. 아순시온만의 파라과이 강 수위는 4.4미터를 기록하고 있다. 시정부는 수재민 지원을 위한 장비와 시스템을 다시 가동하기 위한 준비에 들어갔다.
해마다 이맘때면 갈수기에 접어들던 것과는 달리 파라과이 강이 다시 범람하고 있다. 바냐도 수르 지역과 세르로 람바레 지역의 경우 강 주변 지역 거주민들이 거처를 옮기고 있다. 현재 82가구가 거주하던 집을 나와 새로운 곳으로 피난했는데 바냐도 따꿈부 지역의 62가구와 주끄뜨 인디언촌의 20여 가구가 살던 곳을 떠나야했다. 국립재난관리위원회의 따꿈부 지역 사무실의 도움을 받아 거처를 옮겼다. 이주민들은 새로운 곳에 거처를 마련하기 위해 재난위에 도움을 요청했지만 규정상 강 수위가 5.5미터이상일 경우에만 자재를 지원할 수 있어 아직 구체적인 도움은 받지 못하고 있다. 재난위측은 항만청 예보관들이 강 수위가 4.5미터까지 늘어난 뒤 다시 줄어들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면서 거주지를 옮겨야했던 가구들은 강변에 바짝 붙어 살던 탓에 조금만 수위가 불어도 피해를 입는다고 덧붙였다.
마리오 페레이로 시장은 수재민 지원을 재확인하면서 그러나 강변에 근접한 지역을 갈수기에 재정비하여 강변과 가까운 지역에는 집을 짓지 못하도록 하는 방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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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남미동아뉴스

파라과이 다이제스트 남미동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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