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 피해액 1억7천만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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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조사연구단체에서 작성한 교통사고로 인한 사회경제적 피해 보고서에 의하면 지난 2015년 한해동안 파라과이에서 발생한 교통사고로 인해 입은 사회-경제적 손실을 금전으로 환산하면 총 1억7천만달러이상의 손실이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 보고서는 2015년 한해동안 응급병원에서 치료받은 교통사고 케이스를 종합한 것이다. 이에 따르면 2015년 한해동안 이 병원에서 교통사고로 인한 사망자숫자는 1028명, 사회-경제적 피해액은 1억 7천만달러로 국민총생산액의 3%에 해당하는 숫자다. 교통사고 환자 1인당 평균 치료비는 평균 7천만과라니에 달한다.
교통사고로 인해 발생하는 비용을 처리하기 위해 당사자나 가족들이 사용하는 비용은 대부분 가족들이나 친지들의 지원금 또는 일반 생활비등에서 충당한다는 응답이 34%로 국가나 공적 지원보다 개인이 충당해야하는 현실을 반영하고 있다.
또한 교통사고 환자들의 58%는 치료후에도 이전과 동일한 수준의 급여나 수입을 받을 수 있는 생업으로 돌아가지 못한 것으로 나타나 교통사고 후유증으로 인한 경제적 피해도 높게 나타났다. 사고환자중 8%만이 의료보험에 가입돼있으며 교통사고 발생 형태중 33%는 차량과 오토바이 충돌 사고였다.
경제전문가는 이번 보고서에 대해 파라과이의 경우 35세 미만 사망자의 가장 높은 사망원인이 바로 교통사고라는 점을 잊지 말아야 한다면서 교통사고로 인한 사회경제적 피해발생은 개인차원의 문제가 아니라는 점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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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남미동아뉴스

파라과이 다이제스트 남미동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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