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말대목이다. 성탄절에 연말연시에 평소대로라면 매출이 올라야할 시기인데 실제 상업계에서는 인파는 많이 늘었지만 매출은 오르지 않는다고 한숨이다.
아순시온 뿐만 아니다. 아르헨티나 구매객들이 몰려든다는 엔카르나시온 지역 상인들도 인파는 많은데 매출액은 예년에 못미친다는 평가다. 특히 아르헨티나에서 자시레타 보상금과 채권을 지급받아 물품을 사던 쇼핑객들이 눈에 띄게 감소했다는 소식이다.
한편 산로렌소와 4시장의 상인들 역시 정부나 기업에서 연말 보너스가 시중에 풀렸는데도 금주 수요일부터 겨우 매출이 증가하기 시작했다고 말한다.예년같았으면 벌써부터 연말 대목으로 인파가 몰려들어야 하는데 올해는 그 시작이 늦었다는 이야기다. 하지만 상인들은 늘 성탄절직전에 인파가 몰려드는 점을 감안하면 이번 주말이 최고 대목이라고 입을 모은다.
아순시온에 맞먹는 상권으로 떠오른 산로렌소 역시 4시장 못지 않은 교통혼잡이 벌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