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년 한해동안 자동차업계는 판매부진에 시달려왔다. 일반 승용차는 물론 상업용 트럭 역시 판매부진으로 인한 수입량 감소를 보여주고 있는데 상업용 트럭의 경우 지난해 같은 기간의 수입량에 비해 무려 48.8%가 감소했다고 파라과이 중장비-차량 수입업협회가 발표했다.
차량수입업협회의 통계국은 11월말현재 파라과이의 0km 신차 수입량은 전년도 동기간 대비 17.5%가 감소했다고 집계 발표했다. 금년중 수입된 신차는 총 18.848대로 집계됐다. 이중 트럭은 1560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 수입된 3250대에 비해 절반가까이 감소했다. 버스 신차는 251대가 수입돼 지난해 284대에 비해 11.6%가 감소했다.
신차 수입량은 거의 모든 종류에서 감소를 보이고 있는데 SUV 차량의 경우 10.4%가 감소했으며 Furgon은 무려 68.6%가 감소했다. 미니버스 41.8%, 픽업 24.9%의 수입량 감소를 보여 국내 자동차판매업계의 고전을 직접적으로 반영하고 있다.
국내자동차 조립 산업의 경우 트럭용 조립부품의 수입은 2015년 1539건에서 금년 1455건으로 역시 감소했으나 일반 승용차 조립을 위한 부품은 지난해 0건에서 금년 401건으로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