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관청의 2016년도 마감은 전년대비 62억2600만과라니의 적자로 마감됐다. 세관청은 세관수입 적자 원인은 2016년 한 해 동안의 수입량이 감소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상반기 세관수입역시 적자를 기록한 바 있어 세관청의 적자 기록은 놀라운 일은 아니지만 하반기 들어 적자폭이 줄어들었지만 상반기의 수입량 급감을 커버하기에는 역부족이었다. 특히 7월의 경우 적자폭은 전년 동기 대비 20%에 달할 정도로 심각한 적자에 시달려왔다. 8월부터 소폭 반등을 기록하기 시작했으나 전체적인 경기불황으로 수입량이 급감하면서 상반기 실적을 반동하는데는 실패했다.
그러나 하반기 들어 수입량은 증가했으며 12월의 경우 총 8410억과라니의 수입량을 기록, 전년12월 대비 14%가 증가하기도 했다.
한편 세관 수입 적자에 대해 세관의 고질적인 탈세 때문이라는 지적에 대해서는 탈세보다 밀수가 더욱 큰 문제라고 강변하고 브라질을 통한 밀수품 반입 통제를 강화해왔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