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세청은 지난 12월 한 달 동안 총 8864억5천만과라니의 세금을 징수했으며 이로써 2016년 한 해 동안 거둬들인 세금 총액은 12조3천억과라니(21억6500만 달러)로 2015년에 비해 14.5%의 징수액 증가를 기록했다. 각종 세금 중 가장 많은 금액을 차지한 것은 역시 부가가치세였다.
12월중 조세 징수액은 2015년 12월에 비해 24.6%나 늘어난 것이며 이중 조세 크레딧으로 납부된 금액은 375억7400만과라니인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 한 해 동안 거둬들인 조세징수액이 12조 과라니의 목표를 달성하면서 남미지역을 강타한 경기불황 가운데에서도 역사적인 수치를 기록한 것은 조세청의 탈세 방지를 위한 노력이 성과를 이룬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탈세 방지를 위한 감시와 감독을 강화하고 새로운 납부자 확대를 위한 노력으로 협동조합에 대한 부가가치세 적용으로 납세자층을 확대하면서 조세 징수액 확대가 가능해졌다는 평가인데 실제 8월부터 적용된 조합에 대한 부가가치세 적용으로 5개월간 조합에서 납부한 부가가치세는 총 9백만 달러를 상회하고 있다.
한편 조세징수액의 56%가 부가가치세로 거둬들인 금액으로 영업소득세가 33.5%, 선택소비세 4%, 농업소득세 2.1%, 개인소득세 1.07%순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