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언론, 파라과이에 몰리는 자국 공장들 기사로 다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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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파라나주의 라 가제타 도 뽀보 지는 경제면을 통해 브라질의 생산 공장들이 파라과이로 생산 공장을 옮기는 유행에 대해서 보도했다. 특히 브라질 기업들은 파라과이의 마낄라 산업 제도를 적극 활용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 다른 언론지 역시 브라질 기업들의 파라과이 이전을 주요 기사로 다루고 있다.
이들 언론은 브라질 내 실업률이 12%를 기록하는 등 2년 연속 경기후퇴를 기록하고 있는 브라질의 기업들이 파라과이에 공장을 열고 있으며 이로 인한 직접고용효과는 수천명에 달한다는 점을 지적하고 파라과이가 브라질과 인접해있다는 지리적 이점을 통해 저렴한 생산 공장 기지로 자리 잡고자 하고 있으며 브라질 소비시장을 공략하기 위한 관료주의의 규제를 피하고 있다고 서술하고 있다.
이 언론은 이어 파라과이의 투자유치와 일자리 창출을 위한 정책을 적극 펼친 결과 마낄라 산업으로 부흥하고 있다면서 마낄라 산업으로 유치한 기업 중 1%만이 세금을 내고 있으며 1997년 이래 브라질의 마낄라 기업들은 생산품 모두를 브라질시장으로 수출하고 있다. 파라과이의 마낄라 산업은 세금혜택 외에도 저렴한 인건비, 전력이 강점이다. 특히 마낄라 산업은 브라질 경제가 후퇴한 3년 전부터 본격적으로 매출이 증대하기 시작했다는 소식이다.
현재 파라과이에서 마낄라 산업으로 영업 중인 기업들은 124개에 달한다. 이중 78개가 2014년부터 문을 열었다. 마낄라 기업들로 인한 직접 고용인력은 11300명에 달하고 이중 6700명은 최근 3년 사이에 발생한 일자리이다. 2017년에도 새로이 시작하는 마낄라 기업들이 줄을 잇고 있다.
브라질 언론지는 카르테스 파라과이 대통령의 목표는 파라과이를 남미의 중국으로 육성하는 것이라면서 일자리 창출을 우선목표로 하고 있으며 680만명의 인구 중 70%가 30세 미만의 청소년 인구인데다 대부분의 취업인구가 최저임금 및 사회보장 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는 현실을 바로잡는데 목표를 두고 있다고 전했다. 브라질 기업들의 파라과이 진출은 현재도 계속되고 있으며 파라과이의 브라질기업인회에서는 최근 이뤄진 파라과이의 외국인투자 중 3분의 2는 브라질 기업들이 투자인 것으로 추산하고 있을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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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남미동아뉴스

파라과이 다이제스트 남미동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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