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과이 카드금리, 남미권에서 낮은 편

파라과이의 카드 금리 수준은 남미권에서 최저권 국가중 하나로 꼽힌다. 콜롬비아의 라 레뿌블리카지에서 실시한 남미권 국가별 카드금리 조사에 의하면 파라과이는 16.5%의 금리로 남미권 국가중 신용카드 금리가 낮은 국가중의 하나로 꼽혔다. 콜롬비아의 경우 신용카드 금리는 33%를 기록하고 있다.
칠레 36%, 아르헨티나 66%로 조사됐으며 남미권 국가중 카드금리가 가장 높은 국가로는 페루가 지목됐는데 평균 카드금리가 무려 98.9%에 달하고 있다. 단 마스터카드 금리는 69.8%로 평균보다 낮았다.
파라과이의 경우 지난 2015년 10월 카드관련법 개정으로 신용카드 금리 상한선을 마련, 16.5%이상의 금리적용을 제한한 덕분이다. 하지만 카드금리를 기준선이하로 제한하면서 카드사와 상업계의 제휴와 각종 혜택등이 축소되는 현상이 나타났고 카드사용액과 카드발급자 숫자도 눈에 띄게 줄어들었다. %ec%b9%b4%eb%93%9c-%ea%b8%88%eb%a6%a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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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남미동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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