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중 농산물 수출기록에 의하면 해외수출량이 가장 크게 늘어난 부문은 쌀이었다.중앙은행 월례보고서는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수출물량이 가장많이 늘어난 부문은 살이었다며 금년 1월중 수출액은 1090만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대비 무려 81.7%가 늘어났다. 수출실적으로 비교해봐도 1월중 6백만달러를 벌어들여 지난해 490만달러보다 역시 증가했다. 중앙은행 보고서는 지난해부터 국제농산물시장의 쌀 시세가 크게 올랐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중앙은행 월례 해외교역 보고서에 의하면 파라과이의 수출은 금년들어 순조로운 성장을 기록하고 있다. 주요 수출품목으로는 쇠고기 냉장육, 원사, 자동차용 부품, 전력에너지 및 대두분등이 주요 수출품목으로 등장했다.
쇠고기 냉장육의 경우 1월중 4350만달러의 수출실적을 보여 전년도 동기간 대비 22.8%의 성장을 기록했으며 원사및 자동차부품 수출실적역시 1590만달러로 63.9%의 성장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