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디지털 온라인 언론인 스푸트니크지의 조사에 의하면 러시아 식료품 시장의 주요 공급지는 남미대륙이 부상하고 있다. 덩달아 파라과이도 러시아 시장에서 활약중인데 수출물량 기중 파라과이도 러시아 시장에서 주요 원산지로 꼽히고 있다.
특히 파라과이산 쇠고기의 경우 러시아 시장의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파라과이는 주요 먹거리 생산국으로 자리매김되고 있다. 파라과이 정육가공협회에서도 대 러시아 시장의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는 점을 인정하고 러시아의 농산물 수출물량 학대를 위해 접촉중이라고 밝혔다.
지난한해동안 파라과이는 총 쇠고기 수출로 24만달러의 외화를 벌어들였는데 가장 많은 수출물량을 기록한 곳은 칠레로 총 80.039톤의 쇠고기가 수출됐고 제2위 수입국은 러시아로 63.009톤, 브라질은 29.982톤, 베트남 16.547톤, 이스라엘 15.695톤등을 수출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