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학 앞두고 천막교실 운영계획중인 문교부

문교부는 공립학교 개학 일정을 23일로 못 박고 있으나 일선 학교 중 붕괴위험에 있는 교실들이 아직도 여전히 방치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리에라 문교부장관은 안전위험 때문에 공사가 필요한 공립학교 교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천막교실 운영 계획을 공개하고 이를 위한 지원을 외국 대사관들을 통해 요청하겠다고 발표, 빈축을 사고 있다.
엔리께 리에라 문교장관은 카르테스 대통령에게 교실 긴급마련 안을 보고했는데 수리해야할 교실들 대신 천막임시교실을 마련하는 계획을 위한 재정지원을 이스라엘, 한국, 일본, 스페인, 영국, 콜롬비아, 미국, 러시아 대사관을 통해 요청한다는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리에라 장관은 아직도 많은 공립학교 건물이 수업진행이 어려운 상황에 처해있다면서 천만교실 설치 및 교실 보수 공사를 국방부와 함께 진행할 것이라고 밝히고 천막이든 가건물이든 교실 신축이든 중요한 것은 23일 개학에 학생들이 수업을 시작한다는 목표라고 밝혔다. 문교부는 전국의 300개 교실 보수를 마쳤으나 14개주 676개의 교실 보수 및 신축작업이 필요하며 공사업체 선정 및 작업 지시가 떨어지면 270일안에 공사를 마무리 지어야 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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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남미동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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