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따이뿌, 국내관광산업 진흥에 15억과라니 지원키로

이따이뿌 발전소는 국내 관광산업 진흥 지원금 15억과라니를 관광진 흥청을 통해 지원한다는 합의각서를 교환했다. 관광청과 아순시온 컨벤션 및 관광객 사무소와 교환한 지원각서 서명을 통해 제임스 스팔딩 이따이뿌 파라과이 대표이사는 이따이뿌의 국내 관광산업 진흥 지원을 밝히면서 해외에서 개최되는 29회의 관광산업 전시회 및 파라과이 관광을 알리는 잡지 발간에 사용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카르테스 대통령은 이따이뿌 발전소의 수익금이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는 분야에 사용되도록 지시해왔다면서 국내 관광산업 발전을 위한 자금 지원이 대통령의 의지가 반영된 것임을 시사했다.
또한 관광진흥청은 최근의 다카르 랠리 유치와 3월말 미주개발기구 연례회의를 파라과이에서 열리도록 유치하는 등 성과를 올리고 있다면서 특히 3월말의 미주개발기구 연례회의 개최로 3000여명의 외국인 관광객 입국이 기대된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이따이뿌 발전소의 집계에 따르면 연간 이따이뿌 발전소를 찾는 관광객의 숫자는 평균 80만명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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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남미동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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