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우라 쓰레기 매립장, 아순시온시 쓰레기만 받도록

%ec%93%b0%eb%a0%88%ea%b8%b0-%ec%b2%98%eb%a6%ac%ec%8b%9c%ec%84%a4-%eb%ac%b8%ec%a0%9c아순시온시의회는 까떼우라 쓰레기 매립장에 아순시온시 외의 다른 도시에서 나오는 쓰레기는 수용할 수 없도록 금지하는 내용을 결정했다. 훌리오 울룐 시의원이 발의한 이 내용은 까떼우라 쓰레기 매립장의 사용기한을 늘리기 위해서는 아순시온 지역 외 쓰레기를 받을 수 없다는 판단에서 나온 것이다.
울룐 시의원은 까떼우라 지역 주민과 시 관련 공무원들의 진술에 의하면 현재 까떼우라 매립장에는 까삐아따, 이따구아, 림삐오시의 쓰레기들이 유입되고 있다면서 이를 전면 금지하는 조례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아순시온 시의회에서는 이에 더 나아가 까떼우라 지역에 다른 도시의 쓰레기가 유입되고 있는지를 아순시온 쓰레기 수거 담당 회사에 대한 조사를 실시, 사실로 확인될 경우 행정처벌은 물론 벌금처벌을 하도록 확대 발의했으며 이 안건도 역시 통과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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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남미동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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