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과이의 자랑, 이석우 피아니스트, 부산에서 송년 음학회를 갖다.

파라과이의 자랑, 이석우 피아니스트, 부산에서 송년 음학회를 갖다.
부산문화, 2016 오케스트라와 함께하는 송년음악회

2016년 한 해를 마무리 하며 오케스트라와 함께하는 송년음악회가 부산문화 주최로 12월 21일 일 오후 7시 30분 부산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렸다.
출연진으로는 “지금 그대로의 모습으로” “이별이래” “화려한 날은 가고” ” 가을비” “사랑의 찬가”등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가수
유열, 세계 정상급 팝페라 가수 정세훈, 중국 유명가수 리곡일의 제자인 가수 리웨이, 맑고 청아한 음색과 섬세한 표현력으로 주목받는 소프라노 박현정, 국내 최정상의 테너 이칠성, 12세에 파라과이로 이민, 수많은 남미의 오케스트라와 협연으로 호평받은 피아노 이석우, 중요 무형 문화제 제 57호 경기민요 이수자 이소정의 다양한 분야의 최고의 음악가들이 화려한 레파토리로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지휘는 동부산대학교 실용음악과 학과장 백원석 교수이고 부산 지역의 젊고 유능한 연주자들로 구성된 오퍼 부산 심포닉 오케스트라의 화려한 반주로 이루어졌다.
한편 이석우 피아니스트는 관객들의 환호와 반복되는 앵콜 신청으로 아리랑 변주곡을 연주하여 듣는 이들로 하여금 극찬을 받았다.
(클래식 애호가라면 부산 문화회관 송년 음악회를 검색하여 이석우 피아니스트의 연주를 유트부에서 시청할수 있다.
https://youtu.be/ljV5aJQkxe4)
휘날레는, 가수 유열의 히트곡을 모든 관객과 가수, 또 오케스트라가 하나가 되어 한소리로 열창하며 화려한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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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남미동아뉴스

파라과이 다이제스트 남미동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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