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뉴욕주립 대학교, 한국 최초의 미국대학
김춘호(金春鎬) 총장 초청 비전 특강 갖다
주제 “History Makers = 역사를 만들어 갈 사람들” 열강
재파라과이 한인회(회장 구일회)에서는 지난 2017년 2월 7일(화) 오후 7시 30분부터 최진권 월남참전 유공자 전우회 회장의 초청 알선된 한국 뉴욕 주립 대학교 김춘호 총장(金春鎬, Choon Ho Kim. Ph,D 1957년12월02일생 서강대학교 Johns Hopkins 대학원 졸, 한국 에너지 기술연구원 책임 연구원, 산업자원부, 산하 전자부품 연구원 원장,건국대학교 부총장, 한국 적십자 부총재, 현 한국 뉴욕 주립 대학교 총장)을 한인회가 주관하여 아순시온 교회 본당에서 성인 및 젊은이들 모두 참석자를 새롭게 국가와 민족의 정체성을 인식시키며 개인적으로 각자에게 Vision을 갖게 하는 “History Makers” <we change the world>라는 주제로 2시간동안 열강을 가졌다.
김총장은 한국 역사의 이력은 “아주 슬픈 역사를 가슴속에 품고 있는 나라, 전란으로 모든 것을 잃고 비극의 주인공이 되었던 민족, 헐벗고 배고파 굶주렸던 나라였지만 1960년 이후 2014년까지 약 50년 동안 눈부신 발전으로 선진 세계와 어깨를 같이 했습니다”
“반도체 사업의 시작 시 일본은 우리한국을 아주 무시하고 코웃음을 쳤었습니다. 그러나 현재 반도체 산업 분야는 일본을 능가하고 있습니다. 그것을 일본도 시인 합니다.<Sales Revenue of Global IT Companis>”
“한국인의 교육열 <Suny Korea Education>은 조국 발전에 지침돌이 되었습니다. 고등학교 졸업자 70%가 대학에 진입하는 경향이며, 학사, 석사, 박사 배출이 눈부시게 두드러 집니다“
“저희 학교 이념은 ”<弘益人間 = 인간을 널리 이롭게 하다>라고 Slogan(표어)을 두고 History Makers 창출에 <we change the world = 세계를 변화 시킨다>라고 교육하고 있습니다“
“학교가 학생들을 형제처럼 자식처럼 거두고 사랑하며 교육하지 않으면 잘 따라오지 않습니다. 그러나 그 상황 현실은 매우 어렵습니다”
“세상은 결코 내 마음대로 안 되는 인생을 경험 합니다 .고생이란 누구나 다 합니다. 그러나 그 고생이 보람스러운 고생이 되어야합니다. 내 생각, 내 꿈을 너무 기대하지 마십시오. 그러나 포기하시라는 뜻은 결코 아닙니다. 다만 내 생각을 하나님 생각으로 바꾸면 성공으로의 이정표가 보이게 됩니다 <롬12:02>”
“인간에게 교육이 사람의 기본 역사를 만드는 본질이 됩니다. 수많은 봉사와 경험들이 자신들의 소망이 이루워지는 길을 인도 합니다”
“현실이란 항상 옛날의 어려움을 겪은 것들 보다 점점 더 어려워진다고 느낄 것입니다. 항상 기뻐하는 삶을 이어가시고 기쁨이 없을 때 성경을 보시고 말씀을 기준으로 삶을 영위 하십시오 그리고 말씀의 묵상과 순종을 삶의 기준으로 삶고 사시면 능력, 권세, 희망, 그리고 성공 모두를 얻습니다.” 라고 주옥같은 강의를 남기었다.
그리고 강의 후 질문응답 시간을 가지었는데 젊은 이들이 주로 진학에 대한 의문점이 많아 질문 하였고 일일이 답변하여 주는 아량을 베풀었다.
김총장은 1981년 홀로 미국 유학생으로 유하고 2010년에 현 뉴욕주립대학교 총장직을 7년째 역임하며 사모 이정준 여사와의 슬하에 아들 태욱(1983년생), 딸 혜림(1986년생)이 있으며 모두 출가하여 미국 사회인으로 살아가고 있다고 했다.
학구 문의처 : http://www.sunykorea.korea.ac.kr
E-mail : chkim@sunykorea.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