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자동차조립업체 예고

국내 자동차조립업계에 2개의 새로운 회사가 참여 하게 될 예정이라고 구스타보 레이테 상공부 장관이 발표했다. 레이떼 상공부장관은 자동차조립업계가 계속 확대중이라며 기존의 Reimpex 사가 JAC메이커의 자동차를 조립 생산하고 있는데 이어 새로운 업체가 신설될 것이라며 오토바이를 생산하던 숙련공들이 자동차를 생산하고 있으며 새로운 일자리 창출과 신기술 습득이 확대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레이떼 장관은 자동차 조립에 사용되는 배터리, 뒤쪽유리 창닦이 등이 파라과이 제조품을 사용하고 있으며 앞으로 범퍼까지 국내 생산이 가능해질 것이라고 언급하였으며 자동차조립산업으로 앞으로 30년간의 동력을 얻었다고 평가하기도 했다.
상공부장관은 그동안 파라과이가 잘못 알려진 때문에 투자유치를 받지 못했으나 칠레, 유럽, 브라질의 경제언론들이 남미지역의 유일한 경제 성장국가로 소개하는 등 유력한 투자지로 재평가되고 있다면서 과거 동서간의 이데올로기 대립시대였다면 이제는 이념보다 국가운영의 성패를 위주로 평가하는 시대라면서 과거 파라과이는 국가운영에 실패를 겪었다고 평가하기도 했다. 남미의 생산기지이자 식량창고로 발돋움한다면 앞으로 15년이면 보다 나은 생활수준을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보고 7백만 인구의 내수시장에만 주목할 것이 아니라 70억 세계 인구를 먹여 살릴 수 있는 식량공급에 주목해야할 것이라고 언급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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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 수 없음의 아바타

글쓴이: 남미동아뉴스

파라과이 다이제스트 남미동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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