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학을 앞두고 급료인상을 요구하는 교사노조와 문교부측의 갈등으로 파업이 우려됐지만 결국 교사 급료 인상안에 합의하면서 오는 23일 공립학교 개학일정은 예정대로 진행될 예정이다.
지난주 문교부는 교사급료 7.7%의 인상안을 제시한 바 있는데 교사 노조측의 요구를 수용, 7월부터 추가 2.3% 인상을 적용하겠다고 약속, 총 10%의 교사급료 인상을 마무리지었다. 교사, 문교부, 학생등 협의안 참가자들은 당장 7.7%의 인상안을 적용하고 7월부터 2.3%의 추가인상을 적용하기로 합의하고 23일 이전 의회에 교사급료인상을 위한 추가예산편성 신청안을 재무부 장관의 서명으로 제출하기로 했다.
이로써 140만명 이상의 공립학교 재학생들의 학사일정은 예정대로 진행될 수 있게 됐으며 엔리께 리에라 문교부 장관은 공립학교 학생들에게 전달될 학용품 셋트도 100% 해당 학교에 전달됐다고 확인했다. 다만 일부 교실 붕괴위험때문에 교실이 확보되지 않은 학교를 위한 천막교실은 전달되지 않은 상태다.
한편 이번 교사급료 인상으로 인해 발생하는 추가 예산액은 4-7월간 2450억과라니가 필요하다.
엔리께 리에라 장관은 빠르면 22일 의회에서 교사급료 인상안 논의가 이뤄질 것이라고 언급하고 교사급료인상 대상은 모든 교사들에게 적용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