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P에 의해 납치된 프란스 위에베 군의 18세 생일을 맞은 가족들에게 프란스군의 석방을 위한 또 다른 요구조건이 전달됐다. 검찰과 경찰 관계자가 프란스 군의 아버지와 만나 새로운 요구조건에 대해 논의를 가진 것으로 언론이 보도했다.
라나시온 지에 의하면 피랍 210일째인 20일 위에베 가족이 거주하는 농장 부근에서 EPP
삐라와 함께 위에베 가족에게 전달하는 메시지가 발견됐다. 이를 발견한 농장주는 이를 프란스 군의 아버지인 아브라암씨에게 전달했으며 가족은 내용을 확인하고 산뻬드로주 납치수사국 책임자와 경찰에 연락을 취했다.
프란스군의 생존증거로 영상과 음성을 담은 자료와 함께 EPP는 새로운 요구를 보내왔다. EPP는 지난번 주민들이 생필품 수령을 거부해 전달되지 못했던 식료품을 콘셉시온과 까닌데쥬의 두 곳에 전달하라는 지시를 보내온 것으로 알려졌다.
25000달러 상당의 식료품을 콘셉시온의 안떼비 꾸에와 까닌데쥬 주의 자스 까느 인디언 촌에 전달하라는 지시이며 프란스 군의 모습과 목소리를 담은 영상을 대중매체를 통해 공개하라는 요구도 더해졌다.
프란스군의 가족과 메노니따 사회에서는 구아오르에 전달하려던 식료품을 실은 2대의 차량이 까아구아수와 산ㅌ 로사 델 아과라으 리오베르데 농장에 대기중이므로 가능한 빠른 시일 안에 EPP가 지정한 지역에 식료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프란스군은 EPP가 실제 농장주 아들로 오인 납치했음을 인정한 바 있어 자신들이 지정한 곳에 식료품을 전달하면 석방하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EPP에 납치된 피해자중에는 모리니고 경관을 비롯해 메노니따 농장주와 펠릭스 우르비에따 농장주들이 아직도 피랍생황을 겪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