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카리따 지역 개발에 1800만달러 투자예정

강변지역 개발 마스터플랜의 틀에 따라 부처간 협의회 및 메델린 도시개발기업의 협조로 알따 차까리따 지역 개발 사업에 1800만달러를 투입할 계획이다. 주택청과 비정부기관인 해비탓을 통해 집행될 이사업은 미주개발기구의 후원으로 해당 거주 지구의 환경 개선 사업에 투자된다.
곤살로 가라이 아순시온 시청 프로젝트 협업담당자는 사업 예상기간은 2년이며 미주개발은행의 후원으로 주무 부처는 주택청을 통해 진행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호세 세갈레스 도시개발국장은 차카리따 알따 지역 개발사업은 근본적인 변화를 추구한다면서 메델린시정부 산하 기구인 도시개발기업은 메델린시의 빈민가 개발사업경험을 보유하고 있어 세부적인 사항까지 아우르는 개발사업이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아순시온 시정부측은 차카리따 알따 지역 개발사업을 통해 축적한 노하우로 차까리따 바하 지역도 개발할 추진할 계획이다.
개발대상지역인 차카리따 알따 지역의 경우 800여 가구가 주거지역 환경 개선 사업의 수혜자가 되며 토지문서 정산화 작업, 공공용지 개선 작업, 3개의 개천 정리 작업등이 포함된다. 또한 150여 채의 부실주택을 개선하는 작업이 병행되며 전력공급 서비스 및 배수시설과 하수처리시설 설치도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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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남미동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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