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중 최고 수출품목, 콩-쇠고기

세관청 관련자료에 의하면 금년 1월중 가장 많은 수출실적을 올린 품목은 콩과 쇠고기였던 것으로 나타났다
. 1월중 콩 수출로 1억7260만 달러의 수출액을 기록했으며 쇠고기는 8530만 달러의 수출실적을 올렸다.
세관청의 월별 수출보고서에 의하면 콩의 수출실적은 지난해 1월의 2억3730만 달러보다 27.2%이상 감소했으나 쇠고기 수출액은 7780만 달러에서 10%이상 증가했다.
지난 1월중 수출실적 랭킹 10위까지에는 식료품제조용 부산물 및 가축 사료용 제품이 6340만 달러, 동물성 및 식물성 유지류 3860만 달러, 밀, 쌀, 옥수수를 비롯한 곡물 수출액이 3680만 달러, 자동차부품 1630만 달러 등이 포함됐다. 이어 가죽피혁 제품 1140만 달러, 플라스틱류 780만 달러, 의류 및 직물제품이 620만 달러의 수출실적을 기록했다.
한편 수입부문의 경우 연료 및 부산물, 자동차 부문이 가장 많이 수입된 것으로 나타났는데 연료의 경우 1418억6200만과라니, 자동차 883억1200만과라니의 수입기록을 보였다.
이는 전년도 같은 기간에 비해 연료부문은 16.1%이 감소하고 자동차 부문은 4%의 감소를 보인 것이다.
1월중 수입액기준 상위랭킹 품목은 전화 및 IT제품 883억1200만과라니, 자본재 362억4100만과라니, 자동차 부품 334억9400만과라니, 전기 기계 및 부속류 285억4800만과라니, 음료 244억3000만과라니, 전자제품 242 억9400만과라니, 농약 및 비료류 214억1300만과라니, 플라스틱제품 212억7700만과라니순으로 기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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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남미동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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