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순시온 교통대란, 해결책은?

매일아침 교외도시에서 아순시온으로 출근하는 근로자들은 매일 교통지옥을 경험하고 있다. 울티마 오라 기사는 매일 65만대이상의 차량이 아순시온으로 진입하고 있으며 차량들의 최대 속도는 시속 11km에 불과할 정도로 5군데의 아순시온 진입로 지역의 교통 혼잡이 극에 달하고 있다.
4모호네스 지역의 경우 러시아워가 따로 없을 정도로 하루종일 교통 혼잡이 빚어지고 있다. 여기에 신호등까지 제대로 작동하지 않아 운전자들의 스트레스를 가중시킨다.
아르티가스 길의 경우 중대형 차량들이 많아 속도가 특히 느린 곳으로 악명이 높다.
데펜소레스 델차코 길로 빠져나가는 길도 막히기는 매한가지이다. 시내로 진입하는 주요 진입로뿐만 아니라 센트로와 빌랴모라 등 아순시온내 주요 지역의 교통 혼잡도 운전자들로 하여금 고개를 내젓게 하는 상황이다.
마리스칼 로뻬스, 아르티가스, 에우세비오 아잘라, 아비아도레스 델 차코, 페르난도 데 라 모라 등 아순시온 주요 간선도로의 교통 혼잡은 시간이 갈수록 더욱 악화되고 있다는 지적이다.
전문가들은 스마트교통신호등 도입과 신호등관리센터가 마련돼 시내 일부 지역의 통행 속도가 종전 시속 11km이던 것이 마리스칼 로뻬스 길의 경우 시속 25-30km 로 개선됐다고 주장했다.
특히 아순시온과 다른 도시를 잇는 간선도로의 경우 교통 혼잡의 원인은 주요 간선도로를 대신할 대체도로가 포장이 되지 않는 등 늘어난 교통량을 분산시키지 못하고 있는데서 찾고 있다. 교통당국은 매일 65만대의 차량이 아순시온으로 진입하고 있으며 각 급 학교가 방학을 맞는 1월에만 진입차량숫자가 45만대이하로 감소할 뿐 매일 진입 차량의 숫자는 계속 늘어나고 있다는 지적이다. 이 숫자는 차량만을 집계한 것으로 오토바이 숫자는 집계에 포함되지 않았으며 오토바이 역시 비슷한 숫자의 수량이 매일 아순시온을 통행하고 있는 것으로 추산된다.
이 때문에 건설통신부와 아순시온 시정부는 메트로부스가 완공될 경우 승객들의 이동이 확대되면서 에우세비오 아잘라 길의 교통 혼잡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단순히 비아둑또나 도로확대만으로는 유입차량이 늘어날 뿐이라는 지적이다.
시정부는 시내 주요 도로에서의 좌회전을 금지시키고 일방통행 도로를 확대하는 방식을 통해 교통 혼잡을 해소하고자 시도하고 있으며 아순시온 진입 시 통행세를 부과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나 실제 적용 시 시민들의 반발은 물론 대체도로 사용이 제한적이라는 점에서 실제 집행은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보다 실질적인 방안은 대형화물차량의 시내진입시간과 진입 도로를 제한, 일반차량과 분리하자는 방안이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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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남미동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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