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락교회 헌당예배 취재 >>
고광삼 (高光三) 음악 선교사 교회창립 헌당예배
Iglesia Gozo Eterno (영락교회) 현지인 음악교회 개막
파라과이 음악 선교사역 15년 만에 기독교 찬양 음악 교회 창설하다
고광삼(高光三, Kwang Sam Ko, 1953년생 음악 선교사) 선교사는 지금부터 15년 전(2002년) 한국 최남단 섬 제주도 영락교회로 부터 파라과이에 파송된 음악 선교사로 아순시온 각 교회는 물론 동포사회의 크고 작은 행사에 밴드악단을 동원 음률로 영광스럽고 감미로운 음악의 여운을 수없이 남기었다.
타인의 축하행사에 늘 빛으로 음악 선율을 남기다가 이제 본인의 본격적인 음악재능 선교를 활동할 모티브 교회가 창설 된 것이다.
지난 2017년 4월 9일 (주일) 오후 4시 산로렌소 지역에 약 300평 남짓한 아담한 교회가 건축 되어 여러 날 수고하고, 이제 봉헌예배를 현지인 및 순서를 맡은 여러 선교사들과 연합교회 성도들 그리고 한국, 브라질 등 원근각처에서 함께 모여 새롭게 시작하는 Iglesia Gozo Eterno(영원한 기쁨 교회 = 영락교회)라는 교회 명칭으로 하나님의 음악사역(찬양)을 주로 담당하는 교회로 우뚝 서서 만인을 하나님의 찬양으로 위로하고 사람과의 하나님 사이에 위대한 영혼 음률의 교량역할을 하리라 믿는다.
Salomon Kim (김대현)형제의 사회와 통역으로 시작하고 이희수 목사의 대표 기원기도로 헌당 개원예배가 시작 되었다.
폭우와 정전으로 촛불 예배로 시작 되었고 연합교회 여성 중창단의 합창이 영광스러운 빛을 더하고 이어 성우경 목사의 개원을 축하하는 열정적인 권면, 격려, 충성 그리고 봉사 헌신의 기수가 되라는 메시지를 남기었다.
이어서 특별 축하출연으로 고광삼 선교사의 제자 4명과 함께 고선교사 밴드팀의 밴드협연으로 각광을 받았으며 또한 한국에서 온 복음성 가수 이종미 씨의 복음성 4곡이 심금을 울렸으며, 제주도 고광삼 선교사의 본 교회 여 집사의 특송 순서가 봉헌예배의 빛을 더하였다.
그리고 침례교회 친자매인 편도연, 편도민, 편도원 3명의 Worship이 발랄하고 율동성 넘치는 감각을 선보여 시각을 유쾌하게 했다.
마지막으로 브라질 한도수 목사의 축사와 우기진 선교사의 축도로 모든 헌당 예배를 마무리 하였다.
고광삼 선교사는 하나님이 파라과이 지금 이곳에 선교사로 서있게 하신 것에 너무도 감사한다고 했으며, 이지역과 더 나아가서 파라과이 전역에 찬양 복음 사역으로 은혜 충만한 하나님의 사역자로서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한다고 했다. 하나님이 항상 함께 하는 Iglesia Gozo Eterno가 될 것을 간절히 기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