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오 페레이로 아순시온 시장의 비토권행사로 시의회로 반송된 아순시온외 도시의 쓰레기 처리문제에 대해 아순시온 시의회는 다시 한번 다른 도시의 쓰레기를 까떼우라에 수용할 수 없다는 결정을 내렸다. 이에 따라 교외도시들의 쓰레기 처리회사들은 까떼우라 대신 다른 쓰레기 처리장을 찾아야한다.
종전까지 까떼우라 처리장에는 아순시온, 까삐아따, 이따구아, 림삐오시의 쓰레기가 수용됐는데 시의회에서 타도시 쓰레기 수용 금지안을 재통과시킴에 따라 엠뽀 쓰레기 처리회사는 다른 도시의 쓰레기를 반입할 수 없게됐다.
시정부는 타도시 쓰레기 반입 금지적용 기간을 설정할 예정이며 엠뽀 회사는 시정부와 맺은 계약에 근거에 까떼우라 처리장 사용이 가능하다는 법리적 주장을 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