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세 인상 물가인상으로 이어지나

에두아르도 펠리뽀 파라과이 제조업 연맹 회장은 전기세인상으로 생산품 가격인상 필요가 대두됐다고 언급했다.
펠리뽀 회장은 라디오 방송에 출연하여 정부측과 논의 중이지만 아직 확정된바 없다 면서도 제조업계로서는 생산비용이 인상으로 판매가격 조절이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펠리뽀 회장은 해외기업들에게 파라과이 투자를 권고하면서 낮은 세금과 저렴한 전기세를 어필해왔는데 전기국이 전기세를 인상조치하면서 투자 매력중 하나가 상쇄된 셈이라고 지적했다.
제조 업계는 전기세 인상에 대해 정부 관계자들과 면담을 통해 전기세 인상으로 파급될 현상에 대해 경고했으며 공식서한을 통해 전기세 인상에 대한 우려를 표명했지만 정부는 현재까지도 아무런 답변을 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제조 업계는 현재까지 판매비용을 변경하지 않고 있으나 3월부터 전기세 인상으로 4월분 지출비용이 발생하는 시점부터는 제조비용 인상으로 인한 판매가 인상 필요가 대두된다면서 연쇄 가격 인상을 시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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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남미동아뉴스

파라과이 다이제스트 남미동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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